손맛 썸네일형 리스트형 [다큐] 곰팡이 3부 - 21세기 미생물 전쟁 지금 세계는 미생물 전쟁 중! 음식은 손 맛이라 하는데, 똑같은 재료를 써서 만든 김치가 만든 사람마다 맛이 다르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. 전 세계가 미생물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, 우리 농부들도 뛰어난 미생물을 확보해서 농업에 이용해야 한다. 술도가나 발효 음식점에서는 그 맛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. 2천년된 항아리라고 한다. 중국 8대 명주라고 하는 소흥 황주! 술맛을 위해 항아리를 계속사용한다. 술 맛을 좌우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누룩균. 국균이라 불리울 정도인데, 일본은 일찍부터 나라에서 관리해 왔다. 중국의 한 발효 음식업체는 몇십년 동안이나 물을 간 적이 없다고 한다. 그 맛이 뛰어나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... 일본의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