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12-05-12] 모내기 하고 남은 벼를 이용한 동자액 만들기
- 모내기 하고 나니 50판이 넘게 모가 남았다. 동자액을 만들기로 결정!
1. 이른 아침 해뜨기 전 이슬이 있는 상태로 모를 자른다.
- 15판에서 자른 모: 6.4Kg
[2012-05-13] 다음 날
[2012-05-20] 1주일 경과 후
2. 흑설탕(모 무게의 1/2~2/3정도)을 사용하여 버무리거나 층층이 설탕을 넣고, 마지막에 설탕으로 재료가 안보일 정도로 덮는다.
- 항아리에 꽉 차도록
- 설탕: 2Kg(1/3 넣었다)
3. 한지로 덮고 묶어 둔다.
- 조금 가라앉았다. 벼를 더 베어서(1.3 Kg) 추가했다.
- 흑설탕도 추가(1.85Kg)
(벼:7.7 Kg / 흑설탕 3.85Kg)
- 일주일 경과 후 채에 받쳐서 액을 거른다.
- 색상이 옅은 갈색이다.
- 2.3 리터의 동자액이 만들어 졌다.
[정리]
- 벼: 7.7Kg (대략 20판 정도의 모가 사용되었다)
- 흑설탕: 3.85Kg (벼 무게의 1/2)
- 생성된 동자액: 2.3 리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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